이희진 도끼 사과 “웃길려고 그런건데 일이 너무 커져버림..죄송합니다”

입력 2016-06-10 16:17


이희진이 도끼에게 사과했다.

10일 이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길려고 그런건데 일이 너무 커져버렸어요 혹시 도끼님 보시면 죄송합니다”고 사과의 글을 남겼다.

이어 “#예능 은 예능일뿐 #오해 하지말자 그나저나 실검 계속 1.2.3위하네 #웃기는건 성공함”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기사를 캡처한 것으로, 기사 제목은 ‘이희진, 도끼 비교하자 불우이웃 디스’다.

앞서 이희진은 지난 9일 방송된 Mnet ‘음악의 신2’에 출연, 슈퍼리치라는 소개에 딘딘이 빈티난다고 디스하자 도끼는 불우이웃이라는 발언을 한 것.

해당 발언이 화제가 되자 당황한 이희진이 도끼에게 사과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9일 ‘음악의 신2’에서는 브로스 2기 멤버들이 하우스 파티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