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전소민 “사람들 내 이름 헷갈려해..오늘 이름 알릴 것”

입력 2016-06-09 22:48


‘해피투게더’ 전소민이 인지도 굴욕과 관련한 일화를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는 ‘여신 선수권대회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자타공인 매력녀 5인방 정다빈-이영진-홍윤화-전소민-고원희가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일일 드라마계의 여신 전소민은 인지도 굴욕을 당하고 있음을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사람들이 내 이름을 헷갈려 한다. I.O.I의 전소미씨, 배우 정소민씨 등 다양하다. 심지어 전노민 선배님이랑 혼동하는 분들도 계신다”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오늘 제 이름을 알리겠다”며 야무진 목표를 드러내기도.

또한 이날 전소민은 당찬 포부만큼이나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그는 솔직한 4차원 입담을 선보였는데 “감정씬에서 눈물이 안 나면 미칠 것 같다. (눈물 나라고) 헤어진 남자 친구 사진을 꺼내본다”며 남다른 눈물연기 꿀팁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전소민은 개인기 포식자의 면모를 드러내 현장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엄지 손가락 직각 구부리기, 팔꿈치에 혓바닥 대기, 발가락으로 글씨쓰기 등 다른 게스트들이 들고 나온 깨알 같은 개인기를 시도하는 족족 성공시키는 발군의 능력을 선보인 것.

이름을 알리겠다는 집념 하나로 여배우 이미지까지 내려놓은 전소민의 맹활약은 유재석이 “예능하고 참 잘 맞는다”고 엄지를 치켜들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금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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