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몬스터’-‘럭키 원’ 컴백 무대 최초 공개..압도적 퍼포먼스

입력 2016-06-09 21:26

엑소가 ‘몬스터’와 ‘럭키 원’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그룹 엑소가 ‘럭키 원(Lucky one)’과 ‘몬스터(Monster)’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엑소는 먼저 ‘럭키 원’으로 무대에 올라 섹시한 안무와 함께 경쾌한 분위기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진 ‘몬스터’에서는 레드와 블랙이 어우러진 강렬한 무대의상을 입은 채 완벽한 군무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엑소의 더블 타이틀곡 ‘럭키 원’은 펑키한 사운드와 트렌디한 디스코 템포가 어우러진 곡으로, 밝고 경쾌한 R&B 펑크 댄스곡이다. ‘몬스터’는 독특한 사운드와 신선한 보컬 패턴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타운’에는 엑소 외에도 트와이스, 루나, 피에스타, 정동하, 유키스, Double S 301, CLC, 크나큰, 백아연, EXID, 러블리즈, 신지훈, MAP6, ICE, 오마이걸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곽경민 한域梁?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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