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 선호하는 입지 중요
주변 신축 원룸 건물 건축현황도 살펴야
원룸 임대사업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투자의 안정성이다.
보유기간 동안 거둬들이는 월세 수입도 중요하지만 차후에 발생하는 건물 감가로 인해 매각시 회수하는 금액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최대 국가산업단지를 두고 있어 원룸 임대사업의 대표적인 지역이 되고 있는 구미지역에서 오랜 기간 부동산 중개를 해온 인동 중앙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김금진)에선 아래와 같은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조언한다.
역시 수익형 부동산은 임차수요가 풍부한 지역을 선별하고 위치가 좋은 물건을 고르는 게 중요하다.
아무리 최신축 건물이라 할지라도 주변에 또 다른 신축건물이 많이 지어지는 지역은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 살 때 신축이던 건물이라도 해가 지날수록 주변에 신축 건물들이 들어선다면 결국 상대적으로 헌집이 되고 그에 따라 세입자들 이동이 생겨나게 마련이다. 그로 인해 경쟁이 치열해지면 흔히 말하는 과도한 중개수수료와 건물 가격 하락이 발생한다. 구미 지역에 대해 알고 있다는 대개의 임대사업자가 범하는 오류 중 하나가 구미 지역 전체가 그렇다고 일반화 시키는 것이다.
신축 5년 이상 지난 건물도 싸게 매입할 수 있다면 당연히 좋겠으나 3~4년 ?더 갖고 있으면 주변 신축에 비해 너무 오래되어 건물이 지저분하고 상태가 좋지 못하면 그에 따라 세입자들 이동도 자연스럽게 이뤄지므로 결국 리모델링 비용과 시설 재투자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구미 지역 내에서는 인동지역이 비교적 불경기가 적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LG 등 대기업이 가까워 근로자 수요가 풍부하고 시내가 가깝고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 편리해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임차인도 몰리게 된다.
무엇보다 신축 건물이 들어설 수 있는 부지를 찾기가 쉽지 않아 위치가 좋은 물건을 선별해 투자하면 안정적인 임대수입과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
구미 인동 중앙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김금진, 010-2619-1756)는 인동 뿐만 아니라 구미지역 내 다양한 매물을 비교분석해줄 뿐만 아니라 임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임대차관리 및 청소 등 건물관리 시스템을 갖춰 투자자에게 도움을 준다. 각종 법률상담도 가능하다.
최근 매매 가능한 물건 중 매수를 고려해 볼만한 매물로 아래 물건을 추천한다.
시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최신축 상가주택. 대지 271㎡, 연면적 667㎡ 1층에 편의점 입점. 2~4층 원룸.투룸.쓰리룸 총 10가구. TV 세탁기 에어컨 가스렌지까지 풀옵션을 갖췄다. 투자금은 1억5000만원이며 연간 수익은 5520만원이다.
이외 구미 전 지역 매물 및 투자금 1억 미만 소액투자도 상담이 가능하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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