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아름 기자 ] 백산이 리우올림픽의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에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9시5분 현재 백산은 전 거래일보다 180원(2.27%) 오른 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양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리우올림픽 개최로 매출의 85%를 차지하는 신발사업부가 효과를 볼 것"이라며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에 따라 베트남의 신발 생산 증가가 기대되는 점도 호재"라고 말했다.
백산은 신발과 차량용 내장재 원단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대만의 상팡에 이은 세계 시장 점유율 2위 업체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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