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1년 내 퇴사 신입사원 업무수행 만족도 점수는 어떻게 달라졌나?

입력 2016-06-07 01:45


입사 1년 내 퇴사 신입사원이 4명 중 1명을 넘는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신입사원 업무수행 만족도가 화제다.

최근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박병원)가 전국 306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6년 신입사원 채용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졸 신입사원의 1년 내 퇴사율은 27.7%로, 지난 2014년 조사결과(25.2%)보다 2.5%포인트 높아졌다.

이러한 가운데 대졸 신입사원 업무수행 만족도에 대한 전체 평균점수는 지난 2014년 76.2점에서 2016년 76.0점으로 다소 낮아졌다.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기업이 79.8점, 300인 미만 기업은 74.8점으로 300인 이상 기업이 더 높았다.

한편 지난 2014년 조사에서는 300인 이상 기업(78.5점)과 300인 미만 기업(75.2점)의 격차가 3.3점이었으나 2016년 5점으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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