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정시아, 캠핑중독 아빠 넷째딸 외모에 “내 학창시절과 똑같다”

입력 2016-06-07 01:13


‘동상이몽’ 정시아가 닮은꼴 여고생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캠핑에 빠진 아빠를 신고한 엄마와 아들, 가족에게 갖은 구박을 받아 고민이라는 5자매 넷째 딸 여고생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사연의 주인공 다롬 양은 자신을 현대판 콩쥐라고 소개했고, 언니들은 다롬 양이 손이 아무져서라고 변명했다.

이후 다롬 양이 등장하자 패널들은 “정시아와 닮았다”고 놀라워 했고, 정시아 역시 “내 고등학교 시절과 똑같다”고 인정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동상이몽’에서 조갑경은 홍서범이 밥 먹는 모습조차 싫을 때가 있다고 고백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