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의 의미 국토방위 목숨 바친 이의 충성 기념 날..추모 대상은?

입력 2016-06-06 12:09


현충일의 의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현충일을 맞이하면서 현충일의 의미가 화제다. 현충일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이다.

현충일은 공휴일로 지정,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행사를 한다.

지난 1953년 휴전이 성립된 뒤 3년이 지나 어느 정도 자리가 안정을 찾아가자 정부는 1956년 4월 대통령령 제1145호로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건’을 개정해 매년 6월6일을 현충기념일로 지정해 공휴일로 하고 기념행사를 가지도록 했는데, 현충기념일은 통상적으로 현충일로 불리다가 1975년 12월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개정돼 현충일로 공식적으로 개칭됐다.

한편 현충일 추모대상범위는 6·25전쟁에 전사한 국군만 대상으로 하는 것은 아니고,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모든 선열의 넋을 기리고 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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