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남궁민, 자장면 먹다가도 민아 걱정 “밥은 먹고 다니냐”

입력 2016-06-05 23:56


‘미녀공심이’ 남궁민이 민아를 걱정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에서는 안단태(남궁민 분)가 우울해하는 공심(민아 분)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단태는 공심의 아버지 공혁(우현 분)을 만나자 “어디 가시느냐. 따님 시키시지 그러냐”며 은근슬쩍 공심이 이야기를 꺼냈다. 이후 안단태는 공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휴대폰 전원이 꺼져 있어 걱정했다.

그런가 하면 안단태는 자장면을 먹다가도 휴대폰을 바라보며 공심이를 생각한 후 “밥은 먹고 다니냐”며 혼잣말 했다.

한편 이날 ‘미녀공심이’에서 안단태는 다단계에 끌려간 공심을 구출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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