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치료 전문기업인 녹십자랩셀(대표 박복수)은 유전자 치료제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영국의 옥스퍼드바이오메디카(대표 존 도슨)와 ‘차세대 유전자 변형 항암 NK세포치료제’ 연구개발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옥스퍼드바이오메디카는 자체 보유한 렌티바이러스벡터 유전자 전달 플랫폼을 녹십자랩셀과 공유한다. 또 세포변이 유전자 치료와 관련한 생산공정 및 임상시험의 전문 노하우를 지원한다. 녹십자랩셀은 자사 NK세포 생산 플랫폼 기술을 공동연구를 위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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