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아버지와 나' 제작 지원
[ 이수빈 기자 ]
세이코가 tvN 예능 프로그램 ‘아버지와 나’ 제작을 지원한다. 지난 2일 처음 방영한 이 프로그램은 연예인 아들과 아버지가 낯선 여행지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가까워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세이코는 협찬사로 참여했다. 방송 첫 회에서 체코에 도착한 에릭 남 부자가 아스트론 GPS 솔라 듀얼타임(사진)으로 GPS 위성 신호를 수신해 자동으로 현지시간을 맞추는 장면이 나온다. 이 시계는 GPS로 전 세계 40개의 타임존을 자동 수신해 시간을 맞춘다. 정확도는 10만년에 1초 오차로 원자시계 수준이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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