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2016 백상예술대상서 우월 수트핏 과시 ‘모델 같은 비율’

입력 2016-06-04 15:36


곽시양이 2016 백상예술대상에서 우월한 비주얼이 빛나는 수트핏을 과시했다.

4일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일 열린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배우 곽시양의 레드카펫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시양은 깔끔한 그레이톤의 투버튼 수트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187cm의 길쭉한 기럭지를 과시하며 모델 같은 비율로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한층 우월해진 외모로 팬들은 물론 현장에 참석한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곽시양은 이날 진행된 백상예술대상에서 박보검이 수상한 인스타일상의 시상자로 참여, 행사를 빛냈다.

현재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 다정한 성격과 훈훈한 외모, 타고난 무술실력까지 갖춘 당대의 엄친아 풍연을 연기하는 곽시양은 첫 사극에 도전,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곽시양이 출연하는 ‘마녀보감’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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