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휴방 아쉬움 달래줄 윤시윤의 인증샷 “열일중인 허준”

입력 2016-06-03 21:37


‘마녀보감’이 휴방하는 가운데 윤시윤이 휴방을 예고했다.

3일 오후 배우 윤시윤의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번주 마녀보감은 내일(토) 밤 8시 30분에 7, 8회가 연속방송됩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착오 없으시길 바라며, 내일도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오늘도 열일중인 대기실 허준.jpg #윤시윤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허준”이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 허준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윤시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윤시윤은 대본을 앞에 두고 살짝 미소지어보이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3일 ‘마녀보감’은 제 52회 백상예술대상 생중계로 인해 휴방, 오는 4일 오후 8시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7회와 8회를 연속 방송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