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 걱정 없는 청라지역…커낼웨이 변 테라스 상가 주목

입력 2016-06-03 12:51
청라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 오피스텔 850실과 상업시설로 구성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수개월째 1.5%를 유지함에 따라 오피스텔, 상가분양으로 투자문의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청라 커낼웨이 변에 전층 테라스로 지어지는 상가가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대BS&C(현대비에스엔씨)가 인천시 서구 경서동 청라지구에서 공급하는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다.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조성되는 상가에는 전층 테라스가 적용된다. 상가는 1층뿐 아니라 2~3층도 테라스형 상가로 조성하여 주변상권과의 차별성을 높였다.

청라 커낼웨이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는 지하 5층~지상 28층, 연면적 10만 6,012.871㎡의 매머드급 규모에 오피스텔 850실(4층~28층)과 연면적 3만159.683㎡에 지하 1층~지상 3층 높이 상가로 들어선다.

고객들이 직접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전문 음식점, 노래방, PC방, 미용실 등 목적형 키테넌트를 입점할 예정이며, 세계적 부동산 전문기업인 CBRE 코리아의 임대케어서비스의 전속계약을 통한 투자자 대상 임차인 유치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다.

청라국제도시는 올해 입주 5년째를 맞아 계획인구의 90%이상이 유입되면서 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7호선 청라 연장선 사업과 랜드마크로 계획된 시티타워 사업, 차병원 복합단지 조성, 하나금융타운은 금년 일부 입주 신세계 복합 쇼핑몰 2017년 준공예정 등 개발호재도 이어지고 있어 미래가치가 뛰어난 곳이다.

이와 함께, 현재 개통돼 있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과 청라~화곡역 BRT버스는 오는 12월 신방화역까지 BRT버스가 추가로 개통되고, 2017년에는 제2외곽순환도로도 연결된다.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돼 운행될 예정이며,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도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빠르면 9월 이전에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전망돼 향후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상가는 각종 개발호재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핵심입지인 데다 최신 트렌드가 적용된 테라스형 상가로 공급된다. 청라지구의 명소인 커낼웨이, 시티타워 등이 인접한 최적의 입지인 청라국제도시 경서동 956-8번지다.

많은 유동인구가 모여드는 ‘청라 커낼웨이-호수공원’ 상권에 위치한 ‘현대썬앤빌 더테라스’ 상업시설은 청라국제도시 커낼웨이 내에서도 상가 입지로 가장 적합한 커낼웨이 중심부, 7호선 연장선 커낼웨이역(예정) 초역세권에 들어선다.

이런 입지적 장점을 바탕으로 오피스텔과 인근 아파트 고정수요 및 유동수요를 빠르게 흡수할 수있어 높은 집객력을 유도하여 입주 시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이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입주수요는 물론 청라국제도시의 3만3,000세대 약 10만여 명에 달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청라국제도시의 명소인 커낼웨이 주변의 수변상가는 한국의 베네치아로 불릴 정도로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쾌적하다고 알려져 있어 유동인구가 예상 범위를 仟?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부동산중개업자는 현재 청라지구의 수변상가는 각종 개발호재가 확정돼 투자심리가 높아지면서 수천만 원에 달하는 권리금이 형성돼 있다고 설명한다. 모델하우스는 서구 경서동 956-6번지에 있다.

한편, 청라 커낼웨이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는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선 사장이 창립한 현대BS&C(현대비에스엔씨)가 론칭한 브랜드로 더욱 주목 받는다. 현대비에스엔씨는 건설사업 착수와 함께 현대썬앤빌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현재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을 공급하고 있다.

문의 : 1600-0383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3일 무료체험/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