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독일 폭우, 곳곳에서 침수 피해..파리 센강 수위 급상승

입력 2016-06-03 08:13


프랑스와 독일 폭우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프랑스와 독일 등에 폭우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외신들에 따르면 프랑스의 경우 5월 중 강수량이 150년 만에 최대를 기록, 파리 등 수도권과 루아르 강 연안 중부 지역에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것.

파리의 경우 4일간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 센강 수위가 급상승해 주변 산책로가 폐쇄되는 등 일부 구역에 적색경보가 내려지기도.

독일은 오스트리아와의 남부 국경지대에 피해가 집중됐다. 바이에른주 트리프테른 마울은 마을 중심부가 물에 잠기면서 지붕 위로 대피한 주민들을 구조하기 위해 헬기 등 구조대가 급파됐다.

일부 학교도 접근로가 차단되면서 수백 명의 학생들이 학교에 고립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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