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동준, 이걸과 발차기 시범 보이다 욕설 폭발 “잘라”

입력 2016-06-03 01:53


‘해피투게더’ 이동준이 발차기 시범을 보이다 욕설을 내뱉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는 ‘가족 말고 뭣이 중헌디’ 특집으로 꾸며져 아이오아이 전소미와 매튜 도우마 부녀, 배우 이동준과 이걸 부자, 남매 가수 악동뮤지션이 출연했다.

이날 이동준은 과거 자신의 디너쇼에 티셔츠 차림으로 온 아들 이걸에게 ‘곡괭이 발차기’를 했다고 털어놨고, 유재석은 “이 자리에서 보여주실 수 있냐”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동준은 이걸과 당시 상황을 재연한 가운데 이동준은 연기에 몰입한 나머지 욕설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이동준은 “이건 잘라”라고 편집을 요구하며 당당하게 굴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전소미의 엄마와 여동생이 공개됐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璣域梁?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