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불면증 예방법, 따뜻한 우유 한 잔 마셔볼까..숙면에 도움

입력 2016-06-02 17:37


여름철 불면증 예방법이 화제다.

본격적인 여름철 날씨가 다가오는 가운데 여름철 불면증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차성 불면증이란 수면의 시작이나 수면 유지의 어려움, 또는 원기 회복이 되지 않는 수면을 호소하는 수면장애를 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불면증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자기 전에 따뜻한 우유 한 잔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이는 우유에 함유된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은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형성, 편안함과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을 취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자기 전에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를 피하는 등의 방법도 불면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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