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유, 구호동물입양센터 봉사활동...얼굴 만큼 예쁜 마음씨 ‘훈훈’

입력 2016-06-02 12:59


장준유가 유기동물에 대한 사랑을 실천했다.

최근 배우 장준유는 답십리에 위치한 구호동물입양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한 사실이 알려져 온라인상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장준유는 봉사활동차 방문한 유기견 입양보호소 답십리 땡큐센터의 담당자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특히 눈이 불편한 유기견과 함께 산책중인 모습에서 동물에 대한 애정이 엿보여 시선을 끈다.

또한 장준유는 “센터에 있는 유기견들 모두 제각기 사연을 갖고 있었다.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봉사활동 참여와 기부를 장려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간 SNS를 통해 자신의 반려견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는 장준유가 구호동물 입양센터에 방문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훈훈한 마음씨를 보여 많은 네티즌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장준유는 다양한 광고 및 화보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차기작 선정에도 신중을 기하고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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