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페인 전에서 한국이 5대 0으로 지고 있다.
1일(한국시간)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위치한 레드불 아레나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친선 경기를 치렀다.
이날 전반전에서는 스페인의 다비드 실바, 파브레가스, 놀리토가 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후반 4분 모라타가 한 골을 추가하며 점수 차를 4-0으로 벌렸고, 후반 8분 놀리토에게 한 골을 더 내주며 한국은 스페인에게 총 5골을 내줬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한국영, 김기희, 손흥민은 후반 15분 교체됐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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