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강민혁, 고백 상상이었다..끝내 혜리에게 반지 못 꺼내

입력 2016-06-01 22:51


‘딴따라’ 강민혁의 고백이 상상이었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는 조하늘(강민혁 분)의 고백이 상상으로 밝혀졌다.

지난주 조하늘은 정그린(혜리 분)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나 너 많이 좋아해. 우리 연애하자”고 고백했던 상황.

그러나 이는 조하늘의 상상이었다. 생각에 잠겨 있는 조하늘에게 그린은 “뭐하냐”고 물었고, 조하늘은 반지를 꺼내지 못한 채 정신을 차렸다.

한편 이날 ‘딴따라’에서 딴따라 밴드는 라면 CF에 도전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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