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미스코리아 출신 모녀가 등장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대타 맞선 프로젝트 '엄마야'에서는 엄마가 딸들을 대신해 맞선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시카고 엄마’는 자신이 과거 과거 미스코리아 전남 진 출신이라고 밝히며 "사실 우리 딸도 2014년 미스USA에 뽑혔다"고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시카고 엄마는 미스코리아 전남 진 당시 착용했던 수영복을 직접 공개했고 작은 사이즈의 수영복을 입을 만큼 날씬한 몸매를 지녔다는 사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엄마야’는 ‘불타는 청춘’의 결방으로 대체 방송됐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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