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김택환 '21세기 대한민국 국부론' … 한국 지속 성장 대책은

입력 2016-06-01 14:19
수정 2016-06-01 14:18

4차 산업혁명은 제조업과 정보통신을 결합해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생산 패러다임의 전환을 뜻한다. 신간 '21세기 대한민국 국부론'은 세계적인 변화의 흐름에서 한국 경제가 뒤처지지 않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 김택환 씨는 한국 경제의 원동력인 제조업을 혁신하고, 언젠가 다가올 '제5차 산업혁명'에도 대비하라고 충고한다. 그는 제조업 부흥 전략이 세계적 추세라고 말한다. 미국의 'AMP(첨단제조업 파트너십) 2.0', 중국의 '메이드 인 차이나 2025' 프로젝트 모두 제조업 혁신과 강화를 강조하고 있다. 일본도 '아베노믹스'로 신산업 부흥에 나섰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독일 전문가인 저자는 "독일의 지도자들은 자신이나 계파보다 국익과 국민을 위한 일관성 있는 경제정치를 최우선으로 삼았다"며 '새로운 정치경제 리더십'을 제안했다.

자미산 출간. 304쪽 1만6000원.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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