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숨37', 중국 티몰 입점…"현지시장 공략 속도"

입력 2016-06-01 09:06
LG생활건강은 자연발효 화장품 브랜드 '숨37'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인 알리바바의 온라인 쇼핑몰 '티몰'에 입점했다고 1일 밝혔다.

중국 상하이와 항저우 등 대도시 백화점에 입점한 데 이어, 온라인에서도 고객 유치 강화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또한 숨37은 지난달 31일 베이징에 특별 전시장을 마련하고 브랜드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7월 한광백화점 매장 개점을 앞두고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광고모델인 배우 이나영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케빈추가 참석, 뷰티 토크쇼를 진행했다.

김병열 LG생활건강 중화권 화장품 마케팅담당 상무는 "숨37 티몰 플래그십스토어를 중국 온라인 시장 공략의 교두보로 삼아 더 많은 중국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폭넓은 커뮤니케이션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3일 무료체험/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