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SBS '스타킹'에 여성 기혼자 5명이 출연했다.
'아줌마 킹 선발대회'라는 코너였다.
이 코너에서 시선을 끈 것은 단연 'S라인 반전녀' 문세림 씨(35)였다.
문세림 씨는 방송에서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다가 남편을 만난 이야기를 전했다.
2년 전 상하이 모터쇼에서 남편이 문세림 씨를 보고 첫눈에 반해 적극적인 구애를 했다는 내용이었다.
또, 문세림 씨는 남편이 엄청난 재력가라는 소문에 대해 "재력 때문이 아니라 다른 커플들처럼 사랑해서 결혼했다"고 오해를 풀기도 해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