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부터 온라인몰까지 '박싱데이' 진행

입력 2016-05-31 15:05
수정 2016-05-31 15:25


백화점과 온라인 몰이 다음달 박싱데이(BOXING DAY)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6월2일부터 6일까지 30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박싱데이를 연다. 박싱데이는 크리스마스 이후 쌓인 재고를 할인 판매하는 유럽의 쇼핑 행사로 영국에서 시작했다. 롯데는 모든 점포에서 ‘3·5·7만원 균일가 상품전’을 열어 50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또 140개 브랜드가 200개 품목을 반값에 선보인다.

현대백화점도 6월3일부터 6일까지 압구정 본점과 천호점에선 에스까다, 지방시 등 브랜드 선글라스를 30~50% 할인 판매한다. 신촌점에선 5일까지 ’아웃도어 여름상품전‘을 통해 노스페이스, K2, 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 상품을 20~40% 할인가에 내놓는다.

이마트몰도 매월 첫주에 대용량 상품의 판매량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6월1일 하루 박싱데이를 연다. 베이킹 소다를 담은 물걸레청소포·주방행주 10팩을 60% 할인한 1만2800원에 판매한다. 남양 프렌치 커피믹스(400입)과 페이퍼원 A4 복사용지(70g, 2500매)는 각각 10% 할인한 3만5280원, 1만3900원에 선보인다. 고은빛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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