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운영하는 T-커머스 사업자인 신세계티비쇼핑은 다음달 1일 방송제작센터를 개국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세계티비쇼핑 방송제작센터는 560㎡ 규모로 패션·생활, 주방·식품, 모바일 등 방송특성별 특화된 총 3개의 스튜디오로 구성돼 있다. 모바일 스튜디오의 경우 온라인 상품 소개 동영상 서비스인 '비디오PICK' 촬영을 전담한다.
신세계티비쇼핑은 풀HD 시스템 기반으로 방송, 온라인 등을 연계할 수 있는 미디어자산관리시스템(MAM)을 구축해 디지털화 된 영상 콘텐츠를 플랫폼 특성에 맞는 영상으로 편집, 송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홈쇼핑 산하 T-커머스 사업자를 제외하고 자체 방송제작센터를 보유한 T-커머스 사업자는 신세계티비쇼핑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김군선 신세계티비쇼핑 대표이사는 "자체제작 및 송출이 가능한 방송 제작환경 구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방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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