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 기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폭염에 대한 걱정이 높아지는 가운데 폭염주의보는 6월~9월에 일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이를 기준으로 발령한다.
특히 폭염주의보 발령시에는 최대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많이 마시되 너무 달거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주류 등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를 시켜주며 선풍기를 틀어준다.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 열사병 초기증세가 보일경우에는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여 몇분간 휴식을 취한 후 시원한 음료를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음식 등 식중독, 장티프스, 뇌염 등의 질병을 주의하기 위해 청결 관리 및 소독을 반드시 실시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3일 무료체험/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