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부러진 길 같은 사람이 좋다

입력 2016-05-30 18:09
[ 김영우 기자 ]
교보생명의 광화문글판 여름편이 30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내걸렸다. 이준관 시인의 ‘구부러진 길’에서 발췌한 문구다. 편리하고 빠른 직선 시대에 주변을 둘러보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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