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감정평가법인 신임 대표 취임 및 상임이사 변경

입력 2016-05-30 16:27
수정 2016-05-30 16:29


부동산 전문 감정평가기관인 제일감정평가법인은 최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로 김준옥 감정평가사(54)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31일 취임하는 김 대표는 2006년에도 대표를 역임한 뒤 한국감정평가협회 기획이사를 지내고 대표로 복귀하게 되었다. 상임이사로는 총무이사 장세충, 재무이사 김영길, 기획이사 김대건을 선임했다.

지난해 매출 557억원을 기록한 제일감정평가법인은 올해로 창립 43주년을 맞은 제1호 감정평가 법인이다. 현재 전국 14개 본지사가 개설돼 있어 전국 어디서나 저렴한 비용으로 감정평가업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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