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갈비 부위가 화제에 올랐다.
갈비는 제1갈비뼈에서 제4 또는 제5갈비뼈까지의 부위를 분리하여 정형한 것이다. 보통 제1갈비뼈 5cm 선단부에서 갈비뼈가 포함되게 앞다리에서 분리한 후, 피하지방을 제거하고 정형한다.
갈비는 다소 질긴 근막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갈비에 붙어 있는 살코기는 지방과 층을 이루고 있다. 겉을 감싸고 있는 질긴 근막들을 제거한 갈비는 살코기 속에 근내지방이 잘 침착되어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듯 쫄깃한 저작감과 고소한 육향이 일품이다.
제1갈비뼈에서 제5갈비뼈까지의 갈비 부위는 뒤쪽 갈비 부위에 비해 근막이 두껍지 않다. 또한 근섬유가 부드러우며 근내지방도 많아 육즙이 풍부하고 육향이 진하다.
또한 갈비뼈에서 우러나는 골즙도 구수한 단맛을 가지고 있어 살코기의 육단백질과 지방의 맛을 더욱 진하고 달게 만든다. 소에 비해 갈비뼈가 작아 뜯어 먹기에도 편한 돼지갈비는 주로 생갈비 구이나 양념 구이에 이용되지만, 서양식으로 바비큐립 등으로 이용해도 좋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돼지갈비 부위, 갈비 먹고 姑?rdquo;, “돼지갈비 부위, 돼지갈비 맛있는데”, “돼지갈비 부위, 내일 돼지갈비 먹어야지”, “돼지갈비 부위, 립 맛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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