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조인성 과거 반지까지 나눠 껴 ‘안타까움 폭발’

입력 2016-05-29 10:18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에게 조인성이 과거 반지를 선물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6회에서 과거 박완(고현정 분)과 서연하(조인성 분)는 바닷가 근처에서 술을 함께 마셨다.

이날 서연하는 숨겨뒀던 반지를 꺼내 박완에게 끼워주며 “별 건 아니고 여러 가지로 고마워서 그렇다. 소박하게..미안한 것도 있고..”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에 박완은 서연하가 준 반지가 끼워진 손을 물끄러미 바라봤고, 서연하 역시 같은 반지를 끼워 서연하의 교통사고에 대한 안타까움을 더욱 폭발시켰다.

한편 이날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이영원(박원숙 분)은 장난희(고두심 분)가 박완과 한동진(신성우 분)의 키스를 보지 못하도록 다른 방향으로 이끌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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