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김새론이 이이경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
2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는 연희(김새론 분)가 서리라는 이름으로 새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살을 맞은 연희는 요광(이이경 분)의 도움으로 간신히 몸을 피해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이어 요광은 “저주를 풀면 다시 돌아갈 수 있다. 지금까지의 너는 잠시 묻어 놓고 독한 마음으로 저주를 풀라”면서 “오늘부터 연희가 아닌 서리라는 이름으로 살아가야 한다. 여기 있는 108개의 초를 피워 너의 저주를 풀어라. 그때 네 이름을 찾자”고 말했다.
이에 서리는 5년 뒤 자신의 저주를 풀기 위해 다른 사람의 염원이 깃든 불로 초를 키며 기도했다.
한편 이날 ‘마녀보감’에서는 허준(윤시윤 분)이 김 씨(김희정 분)가 불길에 휩싸인 모습을 목격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