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예방법, 동승자와 대화-졸음 쉼터 이용-음식 섭취 등..이유는?

입력 2016-05-27 10:10


졸음운전 예방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졸음운전 예방법 첫 번째는 충분한 수면이다. 졸음운전 사고는 밤 11시에서 새벽 6시가 가장 위험하므로 장거리 운전을 앞두고 전날 과음이나 과로는 피하고 새벽 시간대에 장거리 운전은 피하도록 한다.

두 번째로는 껌이나 초콜렛, 사탕을 섭취하는 것이다. 단것이 입안에 들어가게 되면 집중력이 향상되고 뇌의 활동이 활발해진다.

세 번째는 졸음 쉼터를 이용하는 것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졸음쉼터가 운영된 후 교통사망자가 55% 감소됐다.

끝으로 졸음은 전염되기 때문에 같이 탄 사람이 잠을 자지 않고 주의를 해주는 역할이 필요하다. 동승자가 없을 때는 핸즈프리로 지인과 통화하거나 운전에 방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목이나 어깨를 가볍게 자주 움직여준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졸음운전 예방법, 그렇구나”, “졸음운전 예방법, 초콜렛 사야지”, “졸음운전 예방법, 동승자가 자면 나도 졸려”, “졸음운전 예방법, 졸음 쉼터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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