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김미려, 인형 외모 딸 공개...이국주 “난 얼마나 잘생긴 남자 만나야”

입력 2016-05-26 13:18


‘신의 목소리’ 김미려의 귀여운 딸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에서는 신의 목소리를 지닌 케이윌, 박정현, 거미, 윤도현, JK김동욱이 출연한 가운데 이에 도전하는 아마추어와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정체를 숨긴 채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 김미려는 정훈희의 ‘꽃밭에서’를 열창해 수준급의 가창력을 선보였지만 아쉽게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김미려의 딸이 예쁘다는 말이 나오자 이국주는 "언니의 딸을 보면서 나는 얼마나 잘생긴 남자를 만나야 이런 아이를 낳을까 좌절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미려의 생후 21개월 딸 모아는 아빠인 배우 정성윤과 함께 객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 엄마 아빠의 예쁜 곳만 쏙 빼닮아 남다른 외모를 자랑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신의목소리’에서 지우진은 이국주와 일화를 공개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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