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정유株, 상승…국제유가 50달러선 '육박'

입력 2016-05-26 09:26
수정 2016-05-26 09:25
[ 채선희 기자 ] 정유주가 상승중이다. 국제유가가 이틀째 급등하며 50달러선에 육박했다는 점이 호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9시22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날보다 1.32% 오른 15만3500원에 거래중이다. GS와 S-Oil은 각각 1.55%, 1.1% 상승중이다.

간밤 국제 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에 힘입어 이틀째 급등하며 50달러 선에 육박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94달러(1.9%) 상승한 49.56달러 수준에서 거래됐다. 지난해 10월9일 이후 8개월만에 최고 수준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3일 무료체험/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