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화이트호텔, 평창올림픽 특구…내년엔 KTX 개통

입력 2016-05-25 20:08
유망 분양현장


[ 설지연 기자 ] 시행사 시원디앤피가 강원 평창군에 수익형 호텔인 ‘더화이트호텔’을 분양한다. 평창 보광휘닉스파크 관광단지 내에 들어서는 이 호텔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다. 호텔동, 테라스동, 빌라동 등 518개 객실로 구성된다. 연 300만명이 찾는 스키장과 콘도 등 관광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기존 휘닉스파크 콘도와 별개로 고급 인테리어 시설과 수요자를 고려한 다양한 평형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특구로 지정돼 각종 인프라 확장의 수혜 지역으로 꼽힌다. 내년께 KTX 평창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도 앞두고 있는 등 교통 여건이 크게 좋아질 전망이어서 올림픽 이후에도 관광 수요가 꾸준할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

부동산신탁사인 국제자산신탁에서 시행하고 포스코엔지니어링이 책임 준공을 맡았다. 호텔전문 운영사인 세안텍스에서 운영을 맡는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대 수준이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 혜택도 제공한다. (02)523-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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