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sure&] 선명한 색상·톡톡 튀는 디자인…비바하트 입은 '필드의 멋쟁이'

입력 2016-05-25 17:25
수정 2016-05-31 09:48
이동수F&G


[ 이수빈 기자 ]
이동수F&G가 수입 판매하는 골프의류인 비바하트는 선명한 색상과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2004년 일본에서 처음 나온 비바하트는 ‘멋지고 즐거운 기운’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올해 골프 패션은 비바하트처럼 화려한 무늬와 색감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망했다.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 하트, 쿠키, 스마일 등을 활용해 재치 넘치는 디자인을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비바하트는 국내 골프 패션을 선도하기 위해 소속 프로선수들과 함께 화보 촬영을 했다. 이번 화보엔 비바하트 소속 선수 이혜정, 안근영, 이수진 프로가 모델로 참여해 비바하트의 봄여름 테마를 담았다.

봄의 주제는 ‘바닷속 이상한 나라(wonderland of the sea)’다. 군복 무늬(카무플라주)와 3차원(3D) 돌고래모티브 패턴으로 바닷속 이미지를 나타냈다. 여름 테마는 ‘해변의 천국(beach paradise)’이라는 느낌을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화보 촬영에 참여한 鎌卉?프로는 “골프선수로서 골프장이 아닌 스튜디오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로 촬영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1부 정규대회에 데뷔한 신인이다. 2015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오픈에서 4위에 올라 주목받은 뒤 비바하트의 후원을 받게 됐다. 비바하트는 렉서스와 함께 KLPGA의 2부(드림투 어) 대회인 2016 KLPGA 비바하트배 드림투어대회를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안근영, 이수진 프로를 후원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여성 골프 발전에도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지난달엔 VIP 고객을 대상으로 골프대회도 열었다. 2016 KLPGA 비바하트배 드림투어가 열리는 대회 코스와 같다.

매장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비바하트의 런칭 100일 맞이 경품이벤트’가 대표적이다. 오는 31일까지 응모를 받은 뒤 추첨을 통해 골프채 풀세트, VIP 골프대회 라운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

비바하트는 롯데백화점 광복점·잠실점·울산점, 신세계백화점 마산점,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진주점 등에서 영업 중이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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