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이달 27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제주포럼에 SM3 전기차를 공식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주포럼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행사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정부 인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인 등 60개국 5000여명의 국내외 귀빈이 참석한다. 외교·안보, 경제·경영, 기후변화·환경, 여성·교육·문화, 글로벌 제주 등 5개 분야 69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전직 국가 정상 6명이 한반도와 아시아, 지구적 현안에 대한 진단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윤동훈 르노삼성 EV영업팀장은 "청정제주에서 열리는 글로벌 행사에 SM3 Z.E.가 의전차량으로 사용돼 영광"이라며 "국내외 전기차 시장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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