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일일DJ 발탁, 25일 ‘슈키라’ 스페셜 DJ로 나선다

입력 2016-05-25 13:17


샤이니 온유가 ‘슈키라’ 일일DJ로 나선다.

25일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이하 슈키라)’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스페셜 DJ로 샤이니 온유가 발탁됐음을 전했다.

‘슈키라’ 측은 “특디를 대신해서 슈키라를 맡아줄 스페셜 DJ를 소개합니다!!”라며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다재다능하고 반짝반짝 빛이 나는~ 샤이니의 온유씨가 스페셜 DJ로 찾아옵니다! 많이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앞서 지난 24일부터 슈퍼주니어 이특이 스케줄로 인해 DJ석을 비우고 있는 가운데 당초 강인이 3일간 스페셜 DJ로 나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강인이 음주운전으로 경찰 조사를 받으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연예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고, 이에 24일에는 비투비 멤버 서은광과 이창섭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한편 ‘슈키라’는 매주 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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