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아카데미는 24일 충북 보은군과 기후변화 대응,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자원화 및 임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연환 한국산림아카데미 이사장과 정상혁 보은군수,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 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수임산물 생산·유통 관련자문 및 홍보 △올바른 녹색산림문화가 자리 잡도록 교육 등 문화·관광축제 참여 △임업관계 최고경영인을 길러낼 교육훈련, 교육자원 등 지원·활용 △녹색산림인재 양성 교육 참여, 홍보 △보은군민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위한 홍보 지원 등의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조연환 한국산림아카데미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보은군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산림교육서비스를 시행할 것"이라며 "보은군의 홍보 역할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10년 설립해 1년 단위의 산림최고경영자과정(CEO)과정을 비롯, 산약초재배기술 과정, 귀산촌 과정, 양묘·조경수 재배기술과정 등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현재까지 700여명의 우수인력을 양성한 교육기관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현재 제2기 양묘·조경수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나 전화(042-471-9963, 9960)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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