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7’ 남보라가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21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7’에는 배우 남보라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남보라에게 “고등학교 때 ‘천사들의 합창’이란 프로그램에서 만났다. 10년 동안 잘 지냈다”고 환영했다.
이어 “10년 동안 바쁘게 살았다. 학교도 졸업했고 드라마도 많이 하면서 열심히 살았다”고 덧붙였다.
이후 남보라가 대표작에 대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언급하자, 크루들은 ‘인간극장’ 아니냐고 짓궂게 굴었다. 그러자 남보라는 “‘인간극장’에 나온 모습 말고도 내 다양한 모습이 있다”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SNL코리아7’에서 남보라는 김민교와 눈알연기를 펼쳤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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