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어깨 수술 후 두 번째 등판 “안 아프게 던지는 데 집중하겠다”

입력 2016-05-21 15:11


류현진이 어깨 수술 후 두 번째 재활 등판을 치렀다.

21일(이하 한국시각) 류현진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랜초쿠카몽가 론마트 필드에서 LA다저스 산하 싱글A 란초쿠카몽가 소속으로 재활등판 경기에 나섰다.

이날 류현진은 산호세 자이언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3이닝 3피안타(2피홈런) 1탈삼진 무사사구 3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구속을 더 올려야 한다. 앞으로 마이너리그에서 3~4번의 등판이 남았으니 구속을 올리면서 안 아프게 던지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종은 전체적으로 좋았다. 스트라이크 많이 던지려고 집중한다. 좋은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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