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강민혁, 윤서에 경고 “처참하게 망가졌으면 하는 사람은 너”

입력 2016-05-19 23:48


‘딴따라’ 강민혁이 윤서에게 경고했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는 조하늘(강민혁 분)이 이지영(윤서 분)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하늘은 트윙클 대기실로 찾아가 이지영에게 “세상에 딱 한 명이야. 처참하게 망가졌으면 하는 사람 너. 응원할게 파이팅해”라고 경고를 했다.

이에 주위에서는 조하늘을 알아보고 “딴따라 밴드 보컬 아니냐. 멋있다. 너랑 사귀냐? 차인 표정이다”고 말했고, 이지영은 소리를 질렀다.

한편 이날 ‘딴따라’에서 나연수(이태선 분)는 조하늘의 마음을 눈치챘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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