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별 효능 사무실 인테리어에도 활용할수 있다? 파랑-노랑 등 다르게

입력 2016-05-19 17:15


사무실 인테리어 색깔별 효능이 화제에 올랐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색깔은 감정뿐만 아니라 업무의 생산성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실 인테리어 색깔별 효능을 살펴 보면 파랑 또는 초록은 자연에 흔히 존재하는 색이다. 주파수가 낮아 사람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파랑과 초록은 강도 높은 작업장 또는 집중력을 필요하는 공간에 적합하다.

빨강과 주황은 주파수가 높아 심박수와 혈류를 증가시키므로 활기 있는 사무실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색이 너무 진하면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직원들이 오래 머무르지 않는 장소, 예를 들어 복도나 화장실 또는 탕비실 등을 꾸미는 것이 좋다.

심리학 연구 결과 노랑은 자존감을 높이고 행복감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지루하거나 만족도가 낮은 작업장에서 업무 효율을 높이려고 할 때 도움이 된다. 또한 신선한 분위기와 창의성이 요구되는 예술가·작가·디자이너 등의 사무실에 잘 어울린다. 특히 선반이나 책상 등에 활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사무실에 창문이 馨?천장이 낮다면 연분홍·연보라 등의 파스텔톤 색깔을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파스텔톤 색들은 칙칙하고 답답한 분위기의 사무실을 넓고 화사하게 만드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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