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고당이란, 설탕 대체물질로 사용..충치 방지-장내 유익세균에 좋아

입력 2016-05-19 17:07


올리고당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리고당이란 기존의 감미료인 설탕, 맥아당 등이 가진 건강상의 결점을 개선할 목적으로 효소 합성에 의해 만들어진 당으로 구성된 물질이다.

올리고당은 설탕과 물리적인 특성이 매우 비슷하고 감미도 있기 때문에 설탕 대체물질로서 사용되고 있으나 생리적인 특성이 다르며, 특히 신체의 건강에 매우 유익한 점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올리고당은 콩, 양파, 마늘, 바나나, 감자 등 어떤 식물에나 소량 함유되어 있다. 순수한 올리고당의 감미도는 설탕의 20∼40% 정도이며 장내 소화 효소에 의하여 분해되지 않고 칼로리가 낮다. 그러나 식물 속에 올리고당의 함량이 적기 때문에 충분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어려워 공업적으로 효소를 이용하여 대량 생산한다.

올리고당은 대개 기능상으로 난소화성으로 체내에서 대사가 어려워서 에너지로 이용되지 않는 것, 충치의 방지, 장내 유익세균의 증식인자로 이용되는 것 등이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리고당이란, 좋구나”, “올리고당이란, 충치에도 좋다?신기하네”, “올리고당이란, 먹어야지”, “올리고당이란, 효능 처음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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