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총회 마치고 2차 조합원 모집에 나선 용인 역북 조합아파트

입력 2016-05-19 09:55
용인 역북 명지대역 코오롱 아파트, 4월 30일 창립총회 마쳐..확정분양가 3.3㎡당 670만원대



지난 4월 30일 용인 역북 코오롱아파트가 조합원 창립 총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2차 조합원 모집에 나서는 등 조합설립 인가 및 사업추진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용인시 역북2지구 역북동 89-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용인 역북 코오롱 하늘채’는 지하 2층~지상 30층 9개동으로 전용면적 59㎡ 602가구, 84㎡ 375가구 총 977가구로 구성된다. 실수요가 풍부한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전 가구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과 채광을 확보했으며 동간 간격이 넓어 사생활 보호와 통풍에 유리하다. 단지 곳곳에 어린이놀이터, 자작나무 언덕 쉼터, 꽃향기 정원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계획했고 자연을 단지에 유입하고 숲과 어우러진 자연 친화형 단지로 구성된다.

각 가구별로 주방 옆 펜트리 공간을 조성해 다양한 수납공간과 넉넉한 공간구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실내수영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과 독서실, 어린이도서관 등 각종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280만㎡의 숲으로 둘러싸여 주변 환경이 쾌적하다.

대형마트, 관공서, 병원 등 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하며 명지대, 용인대 등이 인접해 있다. 에버라인 경전철 명지대역을 이용해 분당, 강남, 수원 등 주변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삼가IC를 이용해 서울·수도권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며 영동고속도로 마성IC 직선 연결도로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지역주택조합사업이란,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보유자가 내 집 마련을 위해 사업의 시행주체가 돼 주택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일반분양에 비해 토지금융비·마진 등 추가비용이 없어 비교적 저렴하게 공급이 가능하다. 조합원 자격은 서울, 경기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하며 청약통장에 상관없이 무주택이면서 가구주인 성년에 해당한다.

확정분양가여서 추가 분담금이 발생하지 않으며, 사업진행이 안될 시에는 계약금 전액을 100% 환불한다. 토지매입 계약서 확인 후 계약 진행방식으로 진행한다.

사업 승인 후 일반청약으로 전환되며 분양가격도 조합원 분양가보다 높게 책정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방문시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이 필수다.

분양문의 및 방문예약 : 1566-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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