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에도 팬트리 설계해 수납 강화
발코니 확장 시, 하이브리드 쿡탑 설치
[ 안성=이소은 기자 ]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1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358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 279가구 △73㎡ 736가구 △84㎡ 343가구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전 가구를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설계됐다. 주방과 거실이 마주 보는 구조라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 일조량 등이 우수하다는 설명이다. 소형 평형인 전용 59㎡에도 혁신 평면과 특화 설계가 적용된 점이 인상적이다.
모든 가구에 팬트리를 도입해 수납을 극대화 시키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발코니 확장 시 전기렌지와 가스렌지가 결합된 형태의 하이브리드 쿡탑이 설치된다. 모델하우스에 각 타입의 유니트가 모두 전시돼있어 직접 눈으로 확인해볼 수 있다.
전용 59㎡는 전면에 방-방-거실-방이 배치됐으며 방 3개, 욕실 2개로 구성된다. 현관수납장을 벽 끝까지 설계해 상대적으로 좁은 평수임에도 많은 양의 신발을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 주방으로 이어지는 복도에 팬 ???설계돼 부피가 큰 청소도구나 식재료 등을 보관하기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자녀방 중 하나는 입주민 선택에 따라 어린이방 콘셉트로 꾸밀 수도 있다. 어린이방을 선택하면 어린이용 벽지와 알록달록한 옷장, 구름 모양 조명 등이 도입된다. 발코니 확장 시 안방 한쪽 벽면에 붙박이장과 파우더장이 함께 설치된다. 보관할 옷이 많을 경우에는 파우더장 없이 붙박이장을 벽 끝까지 넣을 수도 있다.
전용 73㎡도 전면에 방-방-거실-방이 배치됐으며 기본 구조는 전용 59㎡와 유사하다. 복도에 팬트리를 설계해 수납을 강화했다. ‘ㄷ’자 구조로 대면형 주방을 구현했으며 주방창을 크게 내어 거실과의 맞통풍이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안방에는 붙박이장 대신 드레스룸을 넣었다. 환기를 위해 창을 내어 많은 옷을 쾌적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전용 84㎡는 후면 침실을 포함해 방 4개, 욕실 2개로 구성된다. 현관에 창고를 설계해 골프용품, 레저용품 등을 보관하기 편리하도록 했다. 주방은 ‘ㄱ’자 구조에 아일랜드 식탁을 추가해 대면형으로 조성한다. 취향에 따라 맘스오피스를 설계해 노트북 등을 두고 업무를 보는 공간으로 이용해도 된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468-2(다이소 맞은편)에 마련된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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