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배우' 하정우, 칸 영화제서 '절정의 수트핏' 뽐냈다

입력 2016-05-18 16:50
수정 2016-05-18 16:55

지난 14일, 칸 영화제에서 포착 된 하정우의 수트핏이 예사롭지 않다.

이 날 칸 영화제에 참석한 하정우는 상반된 매력의 수트 룩으로 독보적인 수트핏을 뽐냈다.

야외 포토콜 현장에서는 베이지 톤의 모던한 단색 수트에 와인 컬러의 스키니 타이 포인트로 아이코닉한 수트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레드카펫 위에서는 클래식한 블랙 컬러의 세련된 아웃핏으로 품격 있는 완벽한 턱시도 룩을 선보여 전세계 프레스들과 영화인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하정우가 착용한 수트는 모두 이탈리아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정우가 출연하는 영화 ‘아가씨’는 오는 6월 1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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