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 박시연, 레전드급 완벽몸매의 소유자…비결 뭔가 보니

입력 2016-05-18 10:22
수정 2016-05-18 10:24

배우 박시연의 이혼 소송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영화가 새삼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2012년 개봉한 영화 ‘간기남’ 출연 당시 운동 장면이다. 촬영 때는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영화 ‘블랙스완’의 나탈리 포트만에 버금간다는 극찬을 받으며, 관능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박시연은 완벽한 몸매 비결로 요가를 꼽은 바 있다.


한편, 박시연은 현재 5년간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자 이혼 소송중이다.

박시연은 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 속에서는 파란만장한 결혼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나의 최고의 결혼은 평범하고 평온한 일상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나의 결혼 생활은 70~80점 정도"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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