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지역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주민과 소통을 위해 17일 울산 중구 성안동 일원에서 ‘성안 꽃길 가꾸기’봉사활동(사진)에 참여했다.
이번 ‘성안 꽃길 가꾸기’는 2015년에 공단 임직원이 성안동 옛길에 식재한 황매화 등 꽃나무를 가꾸기 위해 지역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공단 직원들은 작년에 심은 꽃나무 주변의 잡초제거와 환경정리는 물론 빈 곳에는 추가 식재도 하면서 봉사활동을 통해 성안동 주민과 함께 소통을 넓히는 흐뭇한 오후 한 때를 보냈다.
이렇게 조성된 꽃길은 공단이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성안동 지역사회와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이재갑 이사장은 “본사가 울산으로 이전한 지도 벌써 2년이 지났다고 하면서 꽃나무가 무럭무럭 자라듯이 공단은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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